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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한기웅, 이민지에게 실연…홍수아는 코지와 스위스로 도주하려다 ‘강은탁 사기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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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한기웅이 이민지에게 두번째로 실연 당하고 홍수아는 강은탁의 사기를 알게 됐다.
 
2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재동(한기웅)과 해리(이민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데이트를 하게 됐다.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하지만 재동(한기웅)은 해리(이민지)와 함께 있는 것을 쑥스러워했고 해리는 이 모습에 헤어지자고 했다.
 
한편,  코지와 한국을 떠나 스위스로 가기로 한 세나(홍수아)는 송이를 데리고 공항으로 갔다.
 
하지만 세나는 정한(강은탁)이 보낸 뉴스를 보고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세나(홍수아)는 정한(강은탁)과 코지가 있는 곳으로 갔고 그곳에는 영옥(남기애)이 와 있었고  “네가 나에게 사기친 돈으로 주식을 산 거 안다. 그래서 똑같이 당하니 어떠냐?”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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