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는 이영아와 함께 친엄마 이경진을 만나지만 폭언을 퍼붓고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은 세나의 엄마 정희(이경진)을 만나게 됐다.
가영(이영아)은 세나(홍수아)와 함께 정희(이경진)를 찾아가지만 정희를 보고 원망의 소리를 퍼부었다.
세나(홍수아)는 정희(이경진)에게 “당신 내가 누군지 알고 엄마라고 나서는 거죠? 내가 돈있다니까, 엄마라고 나서는 거죠?"라고 폭언을 했다.
이어 세나(홍수아)는“ 지금 시댁 재산 삼키고 지금 감옥에 들어가고 내친구 살인교사하고 그 증거 뺏으려다가 남편을 죽게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희(이경진)는 세나(홍수아)에게 “미안해 엄마가 정말 미안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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