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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테이지-밀어서 감옥해제’ 정유진, 끊임없는 업무 메신저에 ‘프리이빗 핸드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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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는 4회차 드라마로 ‘밀어서 감옥해제’가 나왔다.
 
22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밀어서 감옥해제’는 감옥이라는 이름의 단톡방에 갇혀 괴롭힘을 당하는 여중생 희주(조수지)의 핸드폰 번호를 회사원 주영(정유진)이 이어받게 되고 감옥해제를 시켜나가는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이다.
 

tvN‘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tvN‘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드라마는 지하철 속에서 일률적으로 휴대폰을 바라고보 있는 인간군상과 각각의 휴대폰에서 쉴 새 없이 SNS가 울려대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한편, 희주(조수지)는 괴롭힘에 가까운 SNS를 받는 희주는 지하철을 기다리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
 

또 주영(정유진)은 퇴근길조차 끊임없이 업무 메신저에 시달리게 되고, 이에 지쳐서 즉흥적으로 프라이빗 핸드폰을 개통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는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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