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김슬기가 목용 중에 등에 있는 지퍼고리를 발견하고 박두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하는 tvN‘드라마 스테이지 2019-내 연적의 모든 것’에서는 선영(김슬기)은 집에서 목욕을 하다가 등에 지퍼고리가 달리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선영(김슬기)은 철사로 고리를 내리려 했지만 아프기만 했는데 예전에 지석(박두식)이 만들어 준 파우치의 고리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선영(김슬기)은 지석(박두식)이 근무하는 학교로 찾아가서 “등에 뭐가 났다”라고 말했고 지석은 “그것 때문에 왔냐?”라고 면박을 줬다.
그러자 선영(김슬기)은 “오빠 말고 말할 사람이 없어. 오빠가 만들어준 파우치 기억나. 그거 망가졌어. 우리가 얼마나 오래 만났는지”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0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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