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전성우가 고등학교 시절 김예은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오후 방송하는 tvN‘드라마 스테이지 2019-물비늘’은 2018 오펜 단막극 공모전의 20개의 선정작 중 10개의 작품이 방송된다.
윤슬(김예은)은 잊을만 하면 고향으로 내려와 진철(전성우)에게 사소한 복수를 일삼았다.
진철(전성우)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윤슬(김예은)의 괴롭힘을 묵묵히 견디고 어찌 보면 윤슬의 복수를 기다리는 것처럼도 보였다.
고등학교에서 같은 반을 했던 윤슬(김예은)은 교복도 입지 않고 학교에 등교하고 진철을 보자마자 반장이라고 했고 진철은 그대로 그반의 반장이 됐다.
윤슬(김예은)은 진철(전성우)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를 빼앗으면서 “사진을 찍게 해주면 숨만 쉬고 조용히 있겠다”라고 했고 반장인 진철은 문제아 윤슬의 말에 카메라를 맡기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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