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김민석과 김진엽 그리고 이시원이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하다가 갈수록 일이 꼬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오후 방송하는 tvN‘드라마 스테이지 2019-인출책’에서는 병두(김민석)는 보이스피싱 인출책 신입 주환(김진엽)에게 조폭에게 보낼 돈을 입금하게 하게 했다.
주환(김진엽)은 입금 중에 카드가 들어간 상태에서 ATM기계가 고장이 나고 그때 들어온 경비원을 때려눕혔다.
뒤늦게 도착한 미영(이시원)과 주환(김진엽) 그리고 병두(김민석)는 중요한 카드를 빼내려 하지만 갈수록 태산이 되고 생각끝에 때려눕힌 경비원을 매수해서 카드를 빼달라고 하기로 했다.
하지만 경비원은 이를 거절하고 병두(김민석)는 그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협박해 보기로 했다.
경비원의 아들은 병두에게 “우리 사기당해서 돈 없다. 우리 엄마 보험금을 사기 당한거다. 내가 가 봤자 엄마를 죽인 그 인간 나를 구할 생각도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병두는 경비원의 아들에게 “너는 아버지가 그런 사람인지 시험해 보자. 무조건 200만원 너 줄게”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