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고질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4년 개봉한 ‘고질라’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연출작으로, 애런 존슨-브라이언 크랜스톤 등이 주연했다.
포드 브로디는 어렸을 때에 일본 내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피폭사고로 어머니를 잃는다.
15년 후 포드의 아버지 조는 사고의 원인이 자연재해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믿고 계속해서 조사를 하지만 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결국 포드와 함께 붙잡히게 된다.
비밀 연구소로 옮겨진 그들은 정부가 감추고 있던 괴생명체의 고치를 보게 되고, 때마침 고치에서 부화한 무토는 그곳을 빠져나가 인간들의 도시를 파괴하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한편 무토가 뿜어내는 신호를 듣고 거대한 괴수가 쓰나미를 일으키며 나타나는데…
관람객들은 “뉴욕은 어벤져스가 지키고 샌프란시스코는 고질라가 지키네” “거대한 괴수들의 싸움 스케일 크고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별점테러 때문에 10점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고질라’는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CGV에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2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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