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송민호가 빅뱅 승리와의 ‘전화불통 사건’을 해명했다.
18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밀리언즈(MILLIONS)’로 돌아온 위너(강승윤·이승훈·송민호·김진우)가 출연했다.
빅뱅 승리와 송민호의 ‘전화불통 사건’의 진실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승리가 출연한 한 라이브 방송에서 송민호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승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의 전화번호가 바뀌어 낯선 아주머니와 통화를 하게 된 해프닝이다.
이에 송민호는 오해라면서 “제 생각에는 승리 형이 새로운 번호를 가지고 있는데 두 개 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혼동이 돼서 그 전 번호로 전화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해를 풀기 위해 승리에게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아이돌룸’ 제작진 측은 자막을 통해 “승리가 녹화 중이라 통화가 안 됐을 뿐 승리와 송민호는 결국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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