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돌룸’ 더보이즈(THE BOYZ)가 남다른 운동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 더보이즈가 ‘발목에 묶인 풍선 터트리기’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평하게 각 팀당 12개씩 지급된 풍선에 데프콘은 “이제 앨범 내나 봐라”라며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이 시작되고 생각보다 날센 형돈이와 대준이에 당황하던 더보이즈는 그들을 밀치기도 했다.
당연히 더보이즈가 이길 줄 알았던 게임은 그들의 집 나간 운동실력으로 길어졌고, 이에 힘들어하던 정형돈은 스스로 자신의 풍선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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