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송민호가 겹치기 컴백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18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밀리언즈(MILLIONS)’로 돌아온 위너(강승윤·이승훈·송민호·김진우)가 출연했다.
정형돈이 “(송민호가 ‘아낙네’로 솔로 활동 중인데) 굳이 겹치기 컴백을 시도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묻자, 강승윤은 위너의 노래가 송민호의 노래를 앞서 1위를 차지하는 ‘빅픽처’론을 내세웠다.
이에 송민호는 1위 가수의 너그러운 미소를 장착하며 “(1위 중인 내 노래를 위너로서 역전하는) 그냥 제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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