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형돈이와 대준이가 신곡을 소개했다.
11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더보이즈(주학년·영훈·주연·현재·상연·선우·활·큐·케빈·제이콥·에릭·뉴)와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데프콘)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가수 입장으로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비투비 정일훈과 아이즈원 안유진이 특별 MC를 맡았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신곡 ‘니가 듣고 싶은 말’의 립싱크 맛보기 무대를 가지며 “역시 개그 힙합 듀오”라는 말이 나올 만한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오늘 밤 들어가지 말까?”, “그래, 알아, 스윗슈가파피”, “너의 혈액형은? 인형!” 등의 정형돈 특유의 가사가 웃음을 자아냈다.
정작 작사를 한 정형돈은 자기의 파트를 마치고 밀려오는 부끄러움을 참기 위해 카메라를 등져 눈길을 끌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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