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형돈이와 대준이가 새로운 별칭을 공개했다.
11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더보이즈(주학년·영훈·주연·현재·상연·선우·활·큐·케빈·제이콥·에릭·뉴)와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데프콘)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가수 입장으로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비투비 정일훈과 아이즈원 안유진이 특별 MC를 맡았다.
분홍빛 정장(일명 분홍소시지 패션) 차림으로 등장한 형돈이와 대준이는 신곡 ‘니가 듣고 싶은 말’의 콘셉트에 맞춰, 자신들의 새로운 별칭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형돈이(정형돈)은 자신을 ‘허니섹시콤보’로, 대준이(데프콘)은 자신을 ‘스윗슈가파피’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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