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이 정형돈·데프콘 덕후임을 인증했다.
20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올해 신인상을 노리는 프로미스나인(노지선·송하영·이새롬·이채영·이나경·박지원·이서연·백지헌·장규리)과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가 동반 출연했다.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은 제작진 사전 질문을 통해 ‘돈희콘희’에게 하고 싶은 말로 “아기 때부터 TV로만 뵙던 ‘연예인 of 연예인’ 돈희콘희 님”이라고 남겼다.
노지선은 원래 웃음이 많지 않은 망부석 스타일인데 어렸을 적부터 ‘개그콘서트’ 단발머리 시절부터 정형돈의 팬이었고, 정형돈과 데프콘이 ‘무한도전’에서 조정을 하며 로잉머신으로 훈련을 그때 가장 많이 웃겼다고 밝혔다.
“지선이에게 돈희콘희란?”이라는 질문에 노지선은 또 “생각보다 빨리 만난 나의 연예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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