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공식 데뷔 44일째인 안유진이 MC 데뷔를 했다.
11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더보이즈(주학년·영훈·주연·현재·상연·선우·활·큐·케빈·제이콥·에릭·뉴)와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데프콘)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가수 입장으로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비투비 정일훈과 아이즈원 안유진이 특별 MC를 맡았다.
바짝 긴장한 모습의 안유진은 비투비 정일훈과 함께 특별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아, 오늘 첫 MC를 맡아서 너무 긴장이 되는데, 오늘을 계기로 이 프로에 뿌리를 내려보겠다”는 당찬 포부 밝힘과 동시에 고정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이번이) 끝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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