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 정상근 기자가 선거제 개편에 대해 전했다.
17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손학규 바른미래당·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실시했던 단식 농성이 열흘만에 해지됐다.
하지만 이후 자유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혀 앞으로의 선거제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연동형 비례대표제란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제도로 알려졌다.
총 의석수는 정당득표율로 정해지고, 지역구에서 몇 명이 당선됐느냐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수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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