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 정상근 기자가 박항서 감독이 이끈 베트남 축구에 대해 전했다.
17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했다.
지난 15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이 스즈키컵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이에 베트남 분위기는 거의 축제 분위기였으며 새벽까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고.
스즈키컵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중요한 시합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현재 베트남에서 ‘베트남의 태양’, ‘영적의 지도자’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를 호응하듯 감독 역시 우승축하금 10만달러를 베트남 축구 발전 등에 기부를 하기도 했다고.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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