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원승식 셰프가 나와 ‘양배추무침’과 ‘삼겹살볶음’을 만들었다.
16일 MBN 에서 방송된‘알토란-동지 밥상’ ‘초간단 요리’ 코너에서는 원승식 셰프가 나와 천연보약 양배추로 만드는 건강별미 ‘양배추무침’과 고소한 삼겹살의 만남 ‘삼겹살볶음’, 그리고 입맛 당기는 ‘양배추 양념장’의 황금비율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양배추무침’은 양배추 1/4통을 1cm두께로 채 썰고 다 썬 양배추를 찬물에 가볍게 헹군다.
끓는 물 1L에 소금을 넣고 채 썬 양배추를 1분 정도 데치고 건져 바로 찬물에 헹군다.
면포를 이용해 물기를 꽉 짜고 대파 흰 부분을 2~3등분하고 대파에 칼집을 넣어 가운데 심을 빼고 대파 겉 부분만 채 썬다.
간마늘, 고춧가루, 설탕, 식초, 소금, 까나리액젓, 고추기름, 참기름을 적당량 두르며 완성시켰다.
또 ‘삼겹살볶음’은 양배추1/4통을 큼직큼직하게 썰고 찬물에 가볍게 헹군 후에 채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두께가 얇은 삼겹살을 양배추 크기에 맞춰 썰고 진간장, 설탕, 다진 마늘을 넣은 후에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파를 넣는다.
삼겹살을 넣고 5분간 볶은 후에 양배추, 채 썬 양파, 채 썬 당근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