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다큐 3일’에서 남대문시장의 72시간을 영상에 담았다.
16일 KBS2 ‘다큐 3일’에서는 ‘고양이뿔 빼고 다 있다 - 세밑 남대문시장’ 편이 방송됐다.
‘다큐 3일’ 제작진은 6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최대의 전통시장,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 사람 냄새나는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 1만 2천개의 점포에서 일하는 5만 명이 넘는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남대문시장의 현장을 세세히 들여다보았다.
남대문시장에는 ‘갈치골목’, ‘칼국수골목’과 같은 특색 있는 먹자골목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길거리 음식도 맛집이 많은데, 그 중 이날 방송에 나온 ‘가성비 甲 호떡 맛집’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 먹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다.
해당 맛집은 야채호떡과 꿀호떡 모두 1,000원으로 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KBS2 교양다큐 프로그램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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