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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가수 장보윤과 우연이, 허스키한 보이스로 뜨거운 열창… 대체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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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6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남 창원시를 찾았다.

청 재킷을 걸치고 출연한 진행자 송해(나이 92세)는 이날 방송에서도 우렁찬 목소리를 자랑하며 정정하신 모습을 보였다.

네 번째 초대가수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처음 선보이는 가수 장보윤이다.

올해 나이 만 28세(1990년생)인 장보윤은 진행자 송해도 책임지고 밀어주라는 당부까지 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사랑인가 봐’를 부른 가수 장보윤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뜨거운 열창을 뽐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세 번째 초대가수는 서울패밀리로도 유명한 가수 우연이가 출연했다.

올해 나이 만 50세(1968년생)인 우연이는 이날 방송에서 ‘그 남자’를 열창해 단감테마공원을 가득 메운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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