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2001년 1집 앨범 ‘남자인데’로 데뷔…정규 앨범 5개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가수 우연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우연이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그의 본명은 우은미이다.

2001년 황민하가 1984년에 부른‘남자인데’를 다시 부르면서 데뷔하고 나서 무명 시절을 보내다가 설운도에게서 ‘우연히’라는 곡을 받아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특히 이 곡 ‘우연히’는 여자들의 노래방 인기곡으로 선정됐고 2009년 노래방 애창곡 제20위를 기록했다.

그는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가수상,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최우수상, 2010년 제11회 대한민국 연예문화상 성인가요부문 10대가수상 ,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2010년11월에 의정부 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그는 국민사랑콘서트, 오늘같은밤-부산등 많은 공연을 했었다.

앨범으로는 정규 5개가 있으며 참여는 20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