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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 이다인과의 현실 자매 일화…“평소 엄청나게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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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이유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엄마 견미리와 동생 이다인을 가족으로 둔 ‘연예인 가족’ 임을 밝히며 동생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동생이랑 싸우지 않냐는 질문에 이유비는 “엄청 싸운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캡처
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그는 “그래도 나는 욕해도 남은 욕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옷 때문에 동생과 싸운 일화를 털어놓으면서도 “동생 흉을 보다가도 누가 동생에 대해 뭐라고 하면 왜 내 동생을 욕하냐고 한다”며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90년생인 이유비의 나이는 올해 29세이며 1992년생인 이다인의 나이는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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