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이유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엄마 견미리와 동생 이다인을 가족으로 둔 ‘연예인 가족’ 임을 밝히며 동생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동생이랑 싸우지 않냐는 질문에 이유비는 “엄청 싸운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나는 욕해도 남은 욕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옷 때문에 동생과 싸운 일화를 털어놓으면서도 “동생 흉을 보다가도 누가 동생에 대해 뭐라고 하면 왜 내 동생을 욕하냐고 한다”며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90년생인 이유비의 나이는 올해 29세이며 1992년생인 이다인의 나이는 2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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