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강남스캔들’ 민지영과 쇼호스트 남편 김형균이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밤은 3주만에 인사드리는 저희 #시월드 와 함께 해주시겠어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맞붙어 브이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환하게 웃는 이들의 모습이 서로 닮아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해요”, “지영씨 항상 잘 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39세,38세로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강남스캔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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