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이 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쉐프 의 #트러플레몬파스타 보조 쉐프인 제가 더 바빴던 요리준비와 뒷정리였지만, 그 어떤 레스토랑 #요리 보다도 훨~~~씬 맛있는 #집밥 #파스타 였답니다~ 온 집안에 퍼진 송로버섯 향기.. 넘 좋아요~ 요즘.. 시간날때마다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진 #신혼부부 #소꿉놀이 #요리하는남자 #멋진남자 #내남자 #김형균 #쇼호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 파자마를 입고 포즈를 취한 민지영과 김형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형균이 직접 만든 트러플레몬파스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1979년생인 민지영의 나이는 40세, 1980년생인 김형균의 나이는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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