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민지영이 시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 바다여행을 간 민지영과 시부모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하 민지영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은 #이상한나라의며느리와 함께하는 #목요일 이에욤~
#오늘밤 #8시55분 .. 오늘도 여유되시면 #MBC #채널고정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당~~~~
오늘 #이나리 방송에선 형균씨 없이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당일치기 #겨울 #바다여행 ~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고, 신랑도 함께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꽤 성공적인 #여행 이었답니다~
저만의 멋진 포토그래퍼 @sh_golden.axe 형균씨가 없어서 삼각대를 세워놓고 찍은 사진이었는데.. 나름 참 잘찍었죵~?
정말 정말 #신혼 초엔 사진찍는걸 무지 무지 어색해하셨던 울 시부모님이셨는데 이제는 명랑하고 철없는 며느리와 함께 웃으며 신나게 찰칵찰칵~
이제는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추억 을 남기는 #사진 이라고 좋아하신답니다~ 엄청난 발전이둉~? ㅎㅎ
그럼 잠시 후~! 바로 #오늘밤 이나리에서 인사드릴께횻~
#행복 #사랑 #감사 #럽스타그램 #행복한나라 #시월드 #시댁 #신혼 #며느리 #새댁 #주부 #주부스타그램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1979년생인 민지영의 나이는 40세, 1980년생인 김형균의 나이는 3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