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민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일 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밤은.. 3주만에 인사드리는 저희 #시월드 와 함께 해주시겠어욤~? 매주 #목요일 #밤 8시55분 #MBC #본방사수 바로~~! 오늘이둉~저희 #시댁 은 곡성이고 저희 #신혼집 은 일산이라 당일치기 만남이 어려워 형균씨와 #결혼 후 부터는 한번 뵙게되면 1박~ 3박정도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왔었는데요, 요즘 저희 부부의 서로 바쁜 스케줄로 시부모님과의 시간을 여유롭게 만들지 못해서 #이나리 와도 잠시 함께하지 못했었답니다..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3주만에 방송되는 오늘 #우리집 이야기는.. #시부모님 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하고 즐거운 #공방 체험이에요~#시어머니 #시아버지 #신랑 .. 모두다 너무 좋아해주셔서 제가 더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3번째 저희 시부모님 사진.. 마치 #미대생 #커플 같죵~? 앞으로도 종종 시간이 허락될때면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해보려합니다. 여러부우운~~~!! 부모님과 함께했던 행복했던 경험이나 추억들, 장소.. 많은 추천과 공유 부탁드려요~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은 남편 김형균과 앞치마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다렷어요!!!!!!!!”, “옴마야 지영씨 일산? ㅎㅎ나도 일산 흐흐흐”, “항상 언니 나오는것만보는데ㅋㅋ이거보자마자 채널 예약했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분노를 부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민 불륜녀’라는 애칭까지 얻은 배우다.
그는 지난 2018년 1월 한 살 연하의 몸짱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