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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타일러 라쉬, 회식자리서 고기 뒤집을때 표현은?…‘플립폰’ 뜻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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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타일러 라쉬가 영어 표현을 소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타일러가 등장해 진짜 미국식 영어를 전했다.

한 청취자는 회식자리에서 외국인에게 고기를 뒤집어야한다고 이야기할 때 어떤 표현을 써야할 지 질문했다.  

이번 표현은 “Flip it before it burns”다.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Flip’은 휙 젖히다, 탁 누르다, 톡 던지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어 타일러는 플립폰에 대해 ”앞면이 테이블에 닿는다. 그래서 뒤집는다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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