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정상근 기자가 KTX탈선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오전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했다.
정상근 기자는 “KTX탈선 사고로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사퇴했다”면서 “잇따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한 질타가 사퇴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의원은 “감사 결과를 보고 전체 시스템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0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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