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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 FM’ 정상근 기자,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사망사고…발전소 측 “원래 그렇게 하는 일이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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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 정상근 기자가 태안화력발전소 사망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했다.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직원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졌다.

김용균(24)씨는 협력업체 소속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올해 비정규직 노동자로 입사했다.

‘김영철의 파워 FM’ 캡처

그는 순찰업무를 하던 중. 컨베이어밸트에 끼어 5시간동안 방치됐다.

해당 업무는 원래 혼자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발전소 측은 “원래 그렇게 하는 일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사 3개월차인 그는 사고 후에 무려 5시간이나 방치됐다. 

해당 발전소는 현재 작업중지를 명령했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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