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박성광이 강타와 연관된 청취자의 사연을 전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 월요일 코너 ‘마음의 소리’ 게스트 박성광이 한 청취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해당 사연은 “길에서 강타 오빠를 만났는데, 화장도 안 한 제 모습이 창피해 사인요청을 못했다”며 “다신 못 올 기회인데 그걸 차버려 너무 후회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김영철과 박성광은 누구라도 자신의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힘들었을 거라며 청취자에 위로를 전했으며, 김영철은 청취자와 비슷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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