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영철의 파워FM’ 정상근 기자, ‘웹진호 카르텔 양진호’ 사건 “경찰, 제 식구 수사 잘 할 수 있을지 우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정상근 기자가 출연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상근 기자는 이번 코너에서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진호는 최근 검찰과 경찰을 대상으로 로비 정황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쳐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쳐

지난 10일 양 회장이 지난 2015년 초 부하직원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검찰에 금품을 제공했다며 당시 양 회장이 직원과 나눈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문자메시지에서 양진호로 추정되는 사람은 서울중앙지검에 2000만원을 건네 성남시청으로 사건을 옮기게 했다. 

아울러 양진호가 직원과 주고받은 메시지에는 검찰,경찰에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상근 기자는 “경찰이 과연 제 식구 수사를 잘할 수 있을지”라며 우려했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