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 정상근 기자가 고잔동 온수관 파열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했다.
백석역 온수관 파열사고 이후 1주일 만에 고잔동에서 온수관 파열 사고가 나타났다.
해당 온수관은 2002년 고잔신도시 조성 당시 매설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한파 속에서 주민들은 4시간 넘게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다.
정상근 기자는 “현재 에너지공사가 관리하는 배관은 416km이 깔려있는데 10년이상 낡은게 많다”고 전했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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