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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치매 원인과 획기적인 조기 진단 프로그램 공개, 7분 드라마만 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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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치매’ 편을 방송했다.

고령의 인구가 늘어나고 치매 발병률도 높아지는 시점에서 치매에 대한 정보, 조기 진단, 예방 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치매는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중년, 혹은 더 낮은 나이에도 보이는 젊은 사람 치매(초로기 치매)도 위험성이 크다.

사소한 건망증, 인지 장애, 기억력 장애 등을 지나치지 않고 조기진단을 통해 예방과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치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한다.

뇌졸중과 파킨슨병 이후, 심지어 당뇨도 치매 위험도를 1.5에서 2.5배로 높인다. 또한 알코올도 알코올성 치매와 관련 있다.

특히 뇌졸중 이후 혈관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으니 더 유의해야 한다.

치매 조기 진단이 중요한 시점에서 국내 의료진이 독특한 조기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7분 정도의 드라마 한 편만 보면 인지능력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아주 간단한 진단 프로그램으로 경도 인지장애와 치매를 감별할 수 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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