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로병사의 비밀’ 치매 자가 진단표 공개, 조기 진단으로 진행 속도 늦출 수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치매’ 편을 방송했다.

고령의 인구가 늘어나고 치매 발병률도 높아지는 시점에서 치매에 대한 정보, 조기 진단, 예방 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치매는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중년, 혹은 더 낮은 나이에도 보이는 젊은 사람 치매(초로기 치매)도 위험성이 크다.

사소한 건망증, 인지 장애, 기억력 장애 등을 지나치지 않고 조기진단을 통해 예방과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전두측두 치매는 45~65세 사이에서 발병한다. 기억력 장애가 초기 증상인 알츠하이머와 달리 성격 변화와 행동 장애로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이 젊은 나이에 치매가 발병하는 경우를 대비해 자가 진단표를 공개한다.

자가 진단표에서 6가지 이상이 체크가 됐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치매는 조기 진단으로 얼마든지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어서 꼭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