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이수정 교수의 질문에 차오루와 강성진의 자신의 어릴때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2018년 올해의 화제 이슈를 되짚어 보는 연말 특집 ‘뜨거운 2018 시리즈로 세번째 강연자로 ‘한국 범죄 심리학 1세대’ 이수정 교수가 나왔다.
이수정 교수는 ‘누가 괴물을 만들었는가’라는 주제로 올 한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소년 범죄 사건들을 통해 소년 사법 제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수정 교수는 패널로 나온 배우 강성진,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차오루와 천둥에게 어릴때 부모님 말을 듣지 않았던 때의 에피소드를 물었다.
그러자 차오루는 ‘어릴때 엄마가 집을 나가라고 해서 가출을 시도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차오루는 “엄마가 옷도 내가 사준 거니 다 벗고 나가라고 해서 고집이 세서 나체로 집을 나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체로는 밖으로 나갈 수 없어서 옥상에 올라가서 종이 상자로 몸을 가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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