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가 강연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2018년 올해의 화제 이슈를 되짚어 보는 연말 특집 ‘뜨거운 2018 시리즈로 두번째 강사로 창작동화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인 동화작가 황선미가 강연자로 나섰다.
황선미 작가는 닭장에 갇혀 살며 매일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이의 모험담을 담은 동화인 ‘마당을 나온 암탉’을 펴내 세계 29개국에 번역되어 출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제 안데르센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상중은 황선미 작가를 소개하며 “벽이 있는 것 같다 완벽. 물에 허당을 타서 달라”등 아재 개그를 하며 황선미 작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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