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 관해 이야기했다.
전 변호사는 나경원 의원과 김학용 의원이 엄밀히 말해서 잔류파와 복당파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박근혜 탄핵에 찬성했고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려다 보류한 바 있다. 김학용 의원은 보좌관 출신으로 도의원을 하다가 3선 의원까지 됐다.
전 변호사는 김 의원이 흙수저 출신이라며 중학교 때부터 원내대표가 하고 싶었다고 말해 김제동을 의아하게 했다.
전 변호사는 자유한국당 내에 당원권이 정지된 의원도 있다며 선거를 할 수 있는 의원이 103명뿐이라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원내대표 선거에는 당원권과 관련 없이 모든 국회의원들이 투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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