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원책과 이솔립이 흥미진진한 첫 만남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전원책, 설운도, 변희봉과 짝을 이룬 아이들의간의 불통 케미가 펼쳐졌다.
전원책과 짝을 이룬 이솔립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전원책의 말에 “인터넷에도 지식이 많잖아요”라 답했다.
또한 이솔립은 “대학 가면 뭘 전공할 거냐”는 전원책의 물음에는 “저는 대학교 안 갈 거예요. 왜냐하면 고등학교까지 배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라며 당돌한 면모를 뽐냈다.
이에 전원책은 예상지 못한 답변을 듣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나이거참’을 연출하는 이용수 PD는 “세 커플의 관계 변화가 ‘나이거참’의 관전 포인트”라며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지만 때로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뭉클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세 커플의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tvN ‘나이거참’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