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이거참’ 전원책이 초등학교 3학년 수학 문제에 두 손을 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이솔립이 전원책에게 수학 문제 풀이를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솔립의 “할아버지가 똑똑하잖아요”라는 말에 전원책은 부정하지 않고 바로 “응”이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러고는 “생일잔치겠지 파티가 아니고”, “왜 또 쿠키야. 왜 잉글리쉬를 써?”라며 문제에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게 무슨 말이지?”라고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끝내 “나는 이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다”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이솔립의 실망을 자아냈다.
tvN ‘나이거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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