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JTBC ‘영거’(YOUNGER) 편성 확정…유명 미드 리메이크 방송 언제? 줄거리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JTBC가 유명 미국 드라마 ‘영거’(YOUNGER)를 리메이크한다.

유명 미국드라마 ‘영거’의 줄거리는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구직 전선에 뛰어든 40대 싱글맘이 20대로 위장 취업을 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의 미국 드라마다. 지난 2015년 미국 TV Land(미국 TV랜드)에서 처 ㅅ선을 보인 후 현재 시즌5까지 방송되는 등 인기 작품이다.

미드 ‘영거’에는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가 주인공인 출판 에디터 켈시 역을 맡았다. 

40대 싱글맘 라이자가 26살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인 척 살아가는 이야기다. 40대인 라이자가 26살로 나이를 속인 이유는 이혼 후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아이 낳고 키우느라 10년 넘게 공백이 생긴 40대 싱글맘에게 일자리를 내주는 회사가 없었기 때문에 26살로 속이고 임페리얼 출판사에 마케팅 보조로 입사한다.

미국 드라마 ‘영거’ 포스터 / 미국 TV랜드 캡처
미국 드라마 ‘영거’ 포스터 / 미국 TV랜드 캡처

‘섹스 앤 더 시티’의 크리에이터로 잘 알려진 대런 스타가 연출해 큰 인기를 끌었다.

JTBC 관계자에 따르면 “현 시대와 상황에 걸맞은 좋은 리메이크로 우리나라 시청자들을 사로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강렬한 여성 캐릭터와 좋은 이야기 구조에 끌려 리메이크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JTBC ‘영거’는 2020년 방송을 목표로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