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라이브 연주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5일 JTBC ‘뉴스룸’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손석희 앵커와 만났다.
2015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신드롬을 일으켰던 조성진은 지난해 뉴욕 카네기홀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젊은 거장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카네기홀에서 1년 만에 재초청을 받아 다음 달 연주를 앞두고 ‘뉴스룸’에 출연했다.
인터뷰 후에는 조성진의 라이브 연주가 이어졌다. ‘뉴스룸’ 측은 이를 위해 미리 그랜드 피아노를 스튜디오에 설치했다.
조성진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환상곡 3번을 연주했다.
그가 빚어낸 아름다운 선율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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