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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스카이 캐슬)’ 윤세아, 김병철 이기고 두 아들 교육 주도…이태란-이지원 송건희 ‘비밀일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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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윤세아가 김병철과의 약속으로 두 아들 교육을 주도하게 됐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SKY 캐슬’에서는 승혜(윤세아)는 강압적인 교육방식으로 두 아들을 힘들게 하는 민혁(김병철)에게 반기를 들었다.
 

jtbc‘SKY 캐슬’방송캡처
jtbc‘SKY 캐슬’방송캡처

 

승혜(윤세아)는 민혁(김병철)이 아들을 과외시키고 성적이 오르면 민혁의 마음대로 하기로 했고 성적이 떨어지면 승혜가 스터디룸을 마음대로 꾸미기로 했다.
 
승혜(윤세아)의 두 아들은 성적이 떨어졌고 앞으로 승혜(윤세아)가 스터디룸을 마음대로 꾸미게 됐다.
 
이어 승혜는 삼시세끼 진수성찬을 차렸던 민혁(김병철)의 밥상에 달랑 컵라면만을 내놓게 됐다.
 
또 예빈(이지원)은 가출을 하면서 영재(송건희)의 일기가 있는 태블릿PC를 가지고 나왔다.
 
예빈은 집으로 돌아가는 수임(이태란)과 마주치고 수임의 설득으로 가출을 포기하고 수임의 집으로 가게 됐다.
 

예빈(이지원)은 수임 앞에 태블릿PC를 꺼냈고 영재의 일기를 보게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SKY 캐슬(스카이 캐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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