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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스카이 캐슬)’ 염정아, 정준호 센터장 최원영에게 뺏기고…이태란에게 ‘딸 김혜윤 전교1등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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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염정아가 정준호가 센터장에 떨어지지만 딸 김혜윤이 전교 1등을 하자 이태란에게 과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SKY 캐슬’에서는 서진(염정아)은 준상(정준호)가이 치영(최원영)에게 센터장 자리를 빼앗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jtbc‘SKY 캐슬’방송캡처
jtbc‘SKY 캐슬’방송캡처

 
이에 수임(이태란)을 축하하기 위해 음식을 만들어서 승혜(윤세아)와 진희(오나라)를 초대해서 대접을 했다.
 
진희(오나라)는 수임(이태란)에게 서진(염정아)의 딸 예서(김혜윤)가 전교 1등을 했다고 하면서 수임에게 아들 우주(찬희)의 성적을 물었다.
 
하지만 수임(이태란)은 20등 아래로 내려간 아들 성적을 말하지 못했고 서진(염정아)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또 서진(염정아)은 둘째딸 예빈(이지원)의 도벽에 “너 혼내고 야단치면 더 어긋날까 해서 지금은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지만 나중에는 안할 거라 믿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SKY 캐슬(스카이 캐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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