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오나라가 아이유(IU) 콘서트를 방문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앵콜서 불러준 디어문 너무 감동이였어. 요정같이 이쁜 아이유가 무대위를 뛰어다닐 때도 좋았지만 이렇게 머리 질끈묶고 운동화신고 올라온 모습이 왜 더 이쁜거지? 아직 내눈엔 지안이로 보이나봐~ 고생했구 멋졌구 반했어~~ 나도 그대의 제비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의 콘서트를 방문한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후에도 계속 이어진 이들의 우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오나라는 최근 남자친구 김도훈과 20년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려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지난 5월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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