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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방탄소년단(BTS), 지난 ‘2017 MAMA’ 아미 울린 소감 “더이상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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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2018 MAMA’ 가 한층 가까워진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이 이번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가 높다.

지난 2017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net Asia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상’을 받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상’,‘베스트 뮤직비디오상’,‘베스타 아시안스타일 인 홍콩’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빅히트 제공
빅히트 제공

당시 방탄소년단은 ‘MIC DROP’ 리믹스 버전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들은 소감으로 “올해 세계 곳곳 많은 곳을 누볐습니다. 방문하는 곳마다 아미 팬분들을 궁금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랑을 주시는 분들을 궁금해하시고 그래서 저희도 너무 당당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올해 정말 누릴 수 있는 영광은 다 누려본 것 같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AMA 그리고 MAMA 마지막 무대까지 아미 팬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더 이상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전세계 팬들을 울렸다.

한편, ‘2018 MAMA’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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