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창환, 시즈카가 시어머니, 시누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21회에서는 200일 기념 촬영을 한 둘째 딸 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이 끝난 후 시누이 고유경은 “오랜만에 가족끼리 또 모였으니까 오늘 우리도 한 컷 찍으면 안 되냐”라고 말했다.
시어머니 김선영 역시 “이런 기회가 또 어렵다. 만드려면 같이 모이는게”라고 덧붙였다.
이에 고창환, 시즈카, 두 딸 하나와 소라, 시어머니, 시누이는 예정에 없던 가족사진을 촬영하게 됐다.
고창환, 시즈카 부부가 출연 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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