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둘째 딸 소라의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시즈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첫째 하나를 돌봐주겠다고 함께한 시어머니와 시누이.
그러나 의상부터 소품까지 강한 의견을 내놓으며 시즈카는 난감해했다.
아이가 우는데도 머리띠를 씌우려 하는 시어머니와 이옷 저옷 입히려 하는 시누이 때문에 시즈카는 더 힘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촬영 중 시어머니는 갑작스러운 가족사진 촬영을 제안하기도 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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