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고창환의 아내 시즈카와 그의 시누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는 고창환과 시즈카 부부가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아이와 놀아주던 시즈카는 갑자기 온 메시지에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확인해보니 그의 시누이가 단체 메시지 방을 만든 것.
이에 시즈카는 당황하며 “봐야 되는 거야?”라고 물었고 고창환은 “인사는 해”라며 태평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권오중은 고창환에게 “지금 게임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며 쓴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와... 대단한 곳이다...”, “시즈카 깜짝 놀랐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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