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엑소(EXO) 찬열이 특급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찬열은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첫 화부터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모습으로 공포에 질려 있던 정세주가 그라나다행 기차 안에서 의문의 권총 소리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이야기가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세주는 자신이 만든 AR 게임을 차형석(박훈 분)이 100억을 준다고 했지만 팔지 않고, 유진우(현빈 분)와 거래하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 보니따 호스텔에서 보자는 말을 전한 뒤 실종돼, 앞으로 어떻게 사건이 이어질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엑소(EXO) 찬열이 출연하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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