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비서 민진웅에게 지시를 하고 찬열을 만나러 기차역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진우(현빈)는 희주(박신혜)가 세주(찬열)의 누나이며 희주의 동의 없이 증강현실 게임을 계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진우(현빈)는 희주(박신혜)가 영심(김용림)에게 세주(찬열)가 8시 기차로 올거라는 말을 들었고 기차역으로 세주를 만나러 갔다.
그때 서 비서(민진웅)가 도착했고 진우(현빈)는 짐을 호스텔에 가져다 놓으라고 했다.
그러자 서 비서(민진웅)는 진우에게 “아직 이혼 소송 중인데 자제를 해라”고 했고 진우는 “미남계를 써야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 비서는 “그럼 내가 미남이니 내가 해야겠다”고 하자 진우는 “만약에 우리 둘 중에 미남계를 써야한다면 너는 아니다. 인류 역사상 너같은 얼굴은 절대 미남일 수 없다”라고 직언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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