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내 몸 플러스’에 소개된 침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침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식품영양과 교수 전형주는 “침향이란 침향 나무의 수액이 수백, 수천 년 굳어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향, 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불린다. 침향은 약재로도 쓰였지만 특별한 향으로 장신구나 향수 재료도 쓰였다. 불교에서는 최고의 공양품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 교수는 “침향 나무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열대 지역에서 자생된다. 침향 나무에서만 수액 채취가 가능하다. 한 그루에 5~7kg만 소량 채취할 수 있어 금보다 귀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내 몸 플러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0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